스토리

[스크랩] 살면서 가끔은 울어야 한다

한아름 (40대공주~~) 2018. 11. 22. 11:21



살면서 가끔은 울어야 한다 
살면서 가끔은 울어야 한다 
곪은 상처를 짜내듯
힘겨운 세상 살아가면서
가슴 한가운데 북받치는 설움
때론 맑은 눈물로 씻어내야 한다 
- 고창영의 시집
 《뿌리 끝이 아픈 느티나무》에 실린
  시<살면서 가끔은 울어야 한다>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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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기독여성하나회
글쓴이 : 예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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