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음식, 차례상에 빠지지 않는 모둠전
명절이 코앞입니다.
멀리 있는 형제들이 모여
오순도순 이야기꽃을 피웁니다.
차례상에 빠지지 않는 전
쉽고 곱게 부치는 법입니다.
1. 동그랑땡
▶ 재료 : 시판 동그랑땡 1kg, 밀가루 1/2컵, 계란 6개, 콩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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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그랑땡은 비닐봉지에 밀가루와 함께 넣어 옷을 입혀준다.
㉡ 계란을 입혀 노릇노릇 구워준다.
2. 새우튀김
▶ 재료 : 새우 1kg, 콩기름
▶ 만드는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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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기름에 노릇노릇 튀겨낸다.
3. 대구포 전
▶ 재료 : 대구포 500g, 계란 3개, 소금, 밀가루, 콩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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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포는 소금 후추를 뿌려 밑간을 해준다.
㉡ 밀가루-계란 순으로 옷을 입혀 노릇노릇 구워준다.
4. 육전
▶ 재료 : 돼지고기 200g, 밀가루, 계란, 콩기름, 소금, 후추 약간
▶ 만드는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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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고기는 치킨 타월에 핏물을 빼낸 후 소금, 후추를 뿌려준다.
㉡ 밀가루-계란 순으로 옷을 입혀 노릇노릇 구워내면 완성된다.
* 고기가 오그라들면 뒤집을 시기입니다.
5. 햄전
▶ 재료 : 햄 1캔, 계란 2개, 콩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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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햄은 뜨거운 물에 한 번 헹궈준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계란에 입혀 노릇노릇 구워주면 완성된다.
6. 생선전
▶ 재료 : 서대 4마리, 계란, 밀가루, 콩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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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질한 서대에 밀가루-계란 순으로 옷을 입혀 노릇노릇 구워준다.
▲ 생선구이
Tip 전 곱고 쉽게 부치는 법
㉠ 재료의 물기는 제거해 준다.
㉡ 밀가루 옷은 많이 입히지 않고 비닐봉지에 넣고 이리저리 흔들어준다.
㉢ 한 번 구워내고 난 후 프라이팬은 키친 타월로 닦아가며 부쳐준다.
▲ 완성된 모둠전
차례상에 올랐던 우리 집 모둠전입니다.
형제들이 우리 집으로 모여
시아버님, 시어머님을 생각하며
차례를 지냅니다.
"늘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 둘 훌륭하게 잘 키워주셔서..."
인스타, 스토리, 페북, 포스트에서도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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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건강을 위해 집 밥만 고집하는 저녁노을입니다. 부엌일이 두려운 왕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리 레시피와 알아두면 좋을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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