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아들
복장이며 행동거지가 아주 교양있어 보이는 부인이
꼬마 아들을 데리고 마트에 왔다.
아들 : 어머니 저 장난감이 갖고 싶어요.
엄마 : 아들~ 안돼요~
오늘은 먹을거 사러 온 날이예요.
그리고 조금 후 또다시
아들 : 어머니 저 저거 갖고 싶어요.
엄마 : 아들, 안돼요.
오늘은 먹을거 사러 온 날이예요.
그런 모자간의 대화가 너무 교양이 있어 보여
많은 사람이 감탄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또 잠시 후, 아들이 다시
아들 : 어머니 저 저거 갖고 싶어요~~~
그러자 교양 있어 보이는 엄마..
엄마 : 아들, 안돼요.
아들, 엄마가 안된다고 할 때 자꾸 조르면
엄마가 어떻게 한다고 했죠??
그러자
아들 : 죽여버린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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