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호호..

[스크랩] 신랑감 고픈 모모공주

한아름 (40대공주~~) 2018. 1. 24. 11:14

서울에서 잘 나간다는 모모공주 눈에 차는 남자가 없어 세월만 보내다가 요즘은 전원생활이 대세라는 말을 듣고 시골로 신랑감 헌팅에 나섰다 내노라 하는 농장을 경영하는 남자들 그림같은 초원에서 목장을 운영하는 남자들 이 남자 저 남자 다 둘러보고는 기가죽어 서울로 돌아 왔다 아니 시골에 가서 왜 기가 죽어? 의아해 하시는 어머니의 질문에 모모공주 한숨 푹 쉬며 하는 말 ↓ ↓ ↓ ↓ 말도 마세요 요즘 시골 남자들 눈이 높아서 신부도 전부 수입품만 쓰잖아요 후훗 ~



출처 : 어른이 쉼터
글쓴이 : 호호맘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