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한 줄 편지

한 줄 편지 / 자은 이세송 밤하늘 위에서 맑은 모습으로 밝게 웃음 짖는 달빛 오늘도 행복한 모습 변함없이 은하수 물결위에 작은 배 띄우고 별빛 친구들과 사랑을 속삭이며 가까이 다가오고 먼 산 부엉이 아직 먼 새벽을 깨우려고 부엉부엉 노래한다. 작은 창문 사이로 희미하게 밀려드는 한 줄기 가느다란 달빛 사이로 살며시 찾아와 품에 안기는 행복 기다리던 님 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마음으로 찾아온 사랑담은 한 줄 편지 희미한 달 빛 받으며 고운 미소로 행복을 읽어준다.

출처 : 기독여성하나회

글쓴이 : 예랑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