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건강

[스크랩] 매일 반찬 한가지..도라지 황태무침, 황태 도라지무침

한아름 (40대공주~~) 2017. 8. 27. 10:13

도라지와 황태채를 함께 새콤하니 무쳐 놓으니

입맛 돋구는 반찬 한가지 득템했답니다.

아삭하니 씹히는 도라지와

양념이 쏙 밴 쫀득한 식감의 황태가

은근 서로 잘 어울리네요.

젓가락이 자꾸 갑니다.


도라지 황태무침

황태 도라지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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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그릇에 도라지를 담고

소금 1큰술정도와 물 1컵 정도를 넣고

손으로 빡빡 문질러 쓴맛을 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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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흐르는 물에 흔들어 씻어

체에 건져 물기를 최대한 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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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채는 물에 담궈 불리는것이 절대 아닙니다.


황태채는 물에 담궈

바로 건져 물기를 꼭 짜줍니다.

그래야 양념이 잘 배어 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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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황태채가 굵은 건

길게 찢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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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한 황태채 1줌, 도라지 1 + 1/2줌

큰 그릇에 담고

초고추장 4큰술, 고추가루 1큰술,

다진마늘 1/2큰술, 매실청 1큰술,

참기름 1/2큰술, 통깨 1큰술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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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 혼자만의 무침은 별로인데

도라지는 둘이 함께 무치면

맛이 업 되는듯 합니다.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배고픈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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