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oco 입니다
7월이 시작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비를 따라 찾아온 것 같아요
기온을보면 그다지 높은편이 아닌데도
습도가 높아서인지... 불쾌지수가 높은 것 같아요
아직 충분하진 않지만 비도 내렸고
계절은 최선을 다해 본연의 빛깔을 내뿜고 있는 듯 해요~
날씨탓인지...
복잡한 일에 얽혀서인지...
비 온뒤 여전히 찌푸린 하늘 처럼...
마음이 맑지가 않네요...
날이 밝고나면 눈부신 태양과 함께
맘 또한 맑은 날이기를 기대 해 봅니다~
오늘 코코의 레시피는...
요즈음이 제철인 아삭 아삭한 '오이 소박이' 입니다
맛있게 만들어 볼게요~
재료: 오이 5개, 부추 한웅큼(200g), 양파작은 것 1개,
마늘 2술, 생강즙 1술(없음 생략), 고춧가루 2/3컵(종이컵분량), 멸치액젓 5술, 설탕1큰술, 통깨 조금.
아삭함이 느껴지시지 않나요...ㅎ
오이 소박이는 생으로 먹어도 맛있고...
살짝 익혀 먹어도 아~주 맛있다는거...
손이 작은 저에겐 째금은 많은량이긴 합니다만...
원 플러스 원의 유혹을 이겨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오이는 굵은 소금으로 표면을 문질러 주신 후에 흐르는 물에 씻어주세요~
4cm 정도의 길이로 자르시고...
위와 아래를 번갈아 가며 한번씩 크로스로 칼집을 넣어주세요~
칼집을 넣은 오이는 굵은 소금으로 30분 정도 재워주세요~
절여진 오이는 충분히 수분을 제거 해 주세요~
부추도 씻어주시구...
부추는 쏭쏭 썰어주세요~
2~3cm 정도로 썰어주시는게 좋아요~
준비 완료...
양파는 세워서 얇게 썰어주세요~
몽땅넣어... 분량의 양념을 더해 ...
부추가 물러지지 않게 살곰 살곰 버무려 주세요~
소는 완성...!
절여진 오이에 젓가락을 이용 해 칼집이 들어간 부분에
양념된 소를 쏙쏙 집어넣어 주세요~
여름철 인기 메뉴...
소박한... 오이 소박이 입니다~
부추 소는 조금 남겨져도 걱정없이 오이 소박이랑 같이 두었다 드셔도 아주 맛있답니다~
요즘 야채며 수산물 과 육류에 이르기까지...
고 물가로 장보기가 정말 두려운데요
오이랑 부추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은 것 같아요
여름철 밥 반찬으로
오이 소박이가 딱!
소박하게...
맛있게 드세요~
coco 였습니다.
힐링푸드 망고스틴coco
http://blog.daum.net/cocosooj/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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