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스크랩] 반가운 빗소리가

한아름 (40대공주~~) 2017. 6. 28. 11:08

    반가운 빗소리가 새벽에 똑똑 양철지붕 두드리며 날깨워 반가운 빗소리가 님이 온들 이보다 반가울 수가 우리님 들으면 서운타것지만 터밭 가꾸는 아우님 이제사 신났네 쑤우쑥 자라는 상추 오이 보니라 꽉 막힌 가슴을 이리 시원히 뚫어 주니 밥안무도 그저 신나는 우리 아제 2017년 6월 26일 '반가운 빗소리에 신나는 월요일 아침' 푸른 돌(靑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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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기독여성하나회
글쓴이 : 예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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