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호호..

[스크랩] ♧★ 이래서 웃어보네요 ☆♧

한아름 (40대공주~~) 2017. 6. 20. 10:54

자니 윤이 했다는 농담


삼계탕과 보신탕을 같이하는 집에 간
손님들에게 주인이 주문을 받으면서
이렇게 말했다.

'개 아닌 분 손들어 보세요?'




보신탕집에서


유난히 개고기를 좋아하는 사람 다섯명이
보신탕 잘한다는 집에 갔다.

주문받는 아줌마가 와서는
사람을 하나씩 세면서 말했다.

하나 둘 셋...전부 다 개 죠 ?

그러자 다섯명 모두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

'네!'




자살하려고요


너무나도 삶이 팍팍한 한 러시아인이
자살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어느날 저녁,

그는 빵을 한뭉치 옆구리에 끼고 시골길을 걸었다.

마침내 철로가 나타나자
이 사람은 그 위에 누웠다.

얼마후 한 농부가 지나가다가
이 광경을 보게 되었다.

'여보쇼,
거기 철로 위에 누워 뭘 하는거요?'

'자살하려고요.'



'그런데 그 빵은 뭐요?'

'이거요?
이 지방에서 기차 오는 걸
기다리려면 굶어 죽는다 해서요.'


바꿔서 생각하기


가난했던 두 친구가 있었다.

두 사람은
오랜만에 만나게 됐는데

한 친구가 큰 부자가 되어 있었다.

'햐, 자네! 정말 반갑네.'

'어이구, 자네. 어떻게 그리도 성공을했나?'

'응, 별건 아니고...
거시기에 바르면
바나나향이 나는! 향수를 발명했거든.'

'오 그렇군.'

그리고 둘은 헤어졌다.


1년 후

두 친구는 다시 만나게 되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부자였던 친구보다 가난했던 친구가
훨씬 더 큰 부자가 되어 있는 것이었다.

'자네! 어떻게 된거야?
나보다 훨씬 좋아 보이는군.'

그러자 친구가 말했다.



'하하!
자네 아이디어를 좀 빌렸어.

바나나에 바르면 거시기 냄새가 나는
향수를 발명했다네!'





출처 : 추억의 책장을 열면
글쓴이 : 🍒 (내별명은) 똥폼 원글보기
메모 :

'하하..호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하늘나라는 공사중  (0) 2017.06.22
[스크랩] 고스톱으로 보는 인생교훈  (0) 2017.06.21
[스크랩] 사랑이란....  (0) 2017.06.19
[스크랩] 여자 친구와 여관  (0) 2017.06.18
[스크랩] 정상인  (0) 2017.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