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건강

[스크랩] 무시래기밥 지었어요~~

한아름 (40대공주~~) 2016. 12. 22. 10:57

 

 

 

 

무좀 썰어넣고 무시래기밥 지었어요~달래간장에 쓱쓱 비벼서 먹어주면 그만이죠~~

뜨끈하게 누룽지까지 끓여서 먹어주면 하루가 든든해져요~~

 

 

 

 

지난번에 말려둔 시래기 밥통취사기능에 삶아줬어요..

 

 

달래장에 쓱쓱 비벼서 마른김에 싸 먹으면 다른반찬 필요없어요...

 

 

현미와 잡곡은 조금만 섞어서 지었어요...

쌀은 씻어서 30분간 불림했어요...

 

 

 

시래기삶은것은 겉 껍질을 벗겨내고 먹기좋게 자름했어요...

 

 

약간의 국간장과 들기름좀 둘러서 센불에 한번 볶아냈어요...

 

 

 

무우는 이렇게 반 가르고~

 

 

이렇게 놓인 상태에서 채를  썰어주면 비교적 손쉽게 썰수있게되요...

 

 

 

밥을지을거니까 약간 두텁게 썰어줘도 될거같아요...

 

 

 

무채썰은거와....

 

 

30분간 불림한 쌀 솥에 앉치고...

 

 

무채썬거 담고...

 

 

볶아둔 시래기 넣구요...물의양을 짤박하게 잡아줬어요...

 

 

센불에서 끓이다가  물기가 잦아들면 얕은불에 놓고 15분간 뜸들여줬어요...

 

 

 

고슬고슬하게 잘 지어졌어요...

 

 

달래장에는 달래와 파 마늘이 들어갔어요...

 

 

고춧가루와 깨 를 넣어줬어요...

 

 

 

진간장 /2 국간장/1 액젓/2의 비율로  넣어줬어요...

들기름은 먹기직전에 넣어줘요....

 

 

 

 

이렇게 담아서....달래장 끼얹구요....쓱쓱비벼서 마른김에 싸 먹으면 좋아요....

 

 

 

누룽지를  안먹으면 서운하죠.... ^^

 

 

뜨끈하게 누룽지끓여서 먹어주면 하루가 든든해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최송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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