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그냥 개 / 즈가버지 / 이름 짓기 그냥 개 / ? 할머니 이 개 이름이 뭐예요? 응, 그냥 개여 즈가버지 / 이시영 - 전라도 여인들은 남편을 부를 때 꼭 즈가버지라고 했다. 즈그(that) 아버지라는, 자식을 매개로 한 일종의 간접호칭인 셈인데 수많은 즈가버지들은 또 즈거매들의 목소리를 용케도 알아들어 회관 같은 데 한꾸네 .. 하하..호호.. 2014.03.20
[스크랩] 장수시대 반갑잖은 선물 장수시대 반갑잖은 선물 복지회관에서 세 노인(望八.望九.白壽)이 장수시대를 맞아 서글픈 대화를 나누고 있다. 하나같이 세사람다 얼굴이 퉁퉁 부어있어 서로 연유를 물어 보는데.. 먼저 고희를 넘긴 71살의 할아버지가 말문을 열었다. 오늘 아침에 반찬이 좀 짜다고 투정을 부렸더니 할.. 하하..호호.. 2014.03.19
[스크랩] 시어머니의 무식 탄로 *^* 시어머니의 무식 탄로 *^*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산 길을 걷고 있었지요. 초행길이라 길을 헤매다보니,, 어느덧 뉘엇뉘엇 해가 저물어 버렸습니다. 고부는 겁도 나고, 마음이 급해져서 발걸음을 서둘러 하룻밤 묵고 갈 인가라도 없나 찾으며 무작정 걸었지요. 며느리가 마침내 불빛 하나.. 하하..호호.. 2014.03.18
[스크랩] ㅋ제~발, 싸지만 말아줘 그녀가 눈을 살며시 깜고 나에게 속삭였다. 아주 선정적이고 노골적으로 접근해 왔다. 오늘 밤을 꼬빡 새도 좋아~ 흔들어도 좋구~ 마구마구 돌려도... 오래 오래 갖고 놀면서 제발 싸지만 말아줘~~ 정말 부탁이야..그녀는 너무도 간곡하게 원했다. 이 패로, 쳐야 되나,,?? 죽어야 되나,,?? 고.. 하하..호호.. 2014.03.17
[스크랩] 믿지 못할 놈? 믿지 못할 놈 두 친구가 호주를 여행하다가 한 곳에 이르러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해 주는 자에게는 5000달러를 줌"이라는 내용을 보고 들은 의논을 했다. 한 명이 물에 빠지고 다른 한 명이 구해주면 5000달러를 벌어 공짜로 관광을 할 수 있지 않느냐고??? 그렇게 굳게 약속을하고 한 명이 물.. 하하..호호.. 2014.03.16
[스크랩] 주부의 희망사항 여자의 일에 11이 간섭하지 않으며... 해주는 음식에 22가 없어야 하며... 얼굴과 몸매는 33 해야 되고... 여자가 내리는 결정에 44건건 참견하지 않으며... 침대에서는 55하고 소리가 나게 해 주어야 하며... 때로는 과감하게 66, 69 체위도 할 줄 알아야 하며... 성격은 77 맞지 않아야 하며... 정.. 하하..호호.. 2014.03.15
[스크랩] 돈, 남자, 결혼... 돈, 남자, 결혼... 어느 날 한 처녀가 길에서 요술 램프를 주웠습니다. 혹시나 싶어 램프를 문지르니 램프의 요정이 나타나 말했습니다. “아가씨! 소원을 말씀하세요. 한 가지만 들어주겠습니다.” 이제 고민이 되었습니다. 너무 소원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돈도 가지고 싶고, 남자도 사귀.. 하하..호호.. 2014.03.12
[스크랩] 맹구의 족보 한문 시험 맹구가 한문 시험을 보고 있었다. 25번 문제는 보기를 보고 가장 알맞는 사자성어를 쓰는 주관식 문제였다. 보기의 내용은 아버지와 아들과 당나귀가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당나귀가 집을 나갔다. 아들은 당나귀를 찾자고 아버지를 졸랐다. 아버지는 기다리면 온다고 했.. 하하..호호.. 2014.03.10
[스크랩] 부부 싸움 부부 싸움 매우 슬퍼 보이는 한 남자가 술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고 있었다. 그는 아무런 말도 없이 술만 마셨다. 궁금한 마담이 "무슨 일 있으세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그 남자는 한 숨을 내쉬며 힘없이 말했다. "집사람과 좀 다퉜었습니다. 그리고는 한 달 동안 서로 말도 하지 말자고 약.. 하하..호호.. 2014.03.09
[스크랩] 여자의 직감! 여자의 직감! 한 죄수가 처,자식이 보고싶다며 목숨을 걸고 감쪽같이 탈옥을 하여... < 교도소에서는 아직 탈옥 사실도 모르고있는데..,> 그 날 밤에 자수하여 감옥으로 돌아온 세상에 다시 없는 요상한 사건이 벌어졌다.... 방송국, 신문사 기자들이 열띤 취재 경쟁과 함께 카메라를 들.. 하하..호호.. 2014.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