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Ferdinand Waldmüller(1793-1865) / 6월엔 내가 Ferdinand Georg Waldmüller Austrian Romanticism painter b. 1793 Wien - d. 1865 Wien 숲속에 나무들이 일제히 낯을 씻고 환호하는 유월 유월엔 내가 빨갛게 목타는 장미가 되고 끝 업는 산향기에 흠뻑 취하는 뻐꾸기가 된다 생명을 향해 하얗게 쏟아 버린 아카시아 꽃타래 유월엔 내가 사랑하는 이를 위해 .. 포토그리고.. 2018.06.21
[스크랩] 알래스카 " 곰과 앵커리지 " 앵커리지 시내의 풍경과 위디어 초입에서의 나드리 소식을 함께 전해드립니다. 이제 고비 시즌이 어느덧 막바지에 접어들어 거의 이삭줍기에 접어 들었습니다. . 산책로에서 만난 곰의 흔적들이 호기심을 자아내어 주위를 경계하고는 했습니다. 작지만 아름답고 고요한 호수 벤취에서 싸.. 포토그리고.. 2018.06.20
[스크랩] 히로시마 산단쿄 협곡 트레킹 ◈ 히로시마 산단쿄 협곡 트레킹 ○ 일자:2018.6.4 ○ 참가자:파워맨과 인생동반자 초원트레킹 동참 ○ 트레킹 코스 ○산단쿄(삼단협,三段峽)간략 소개 - 산단쿄는 히로시마현의 대표적인 절경을 가진 협곡으로 1925년에 명승지로 지정된후 1953년에는 국가특별 명.. 포토그리고.. 2018.06.19
[스크랩] 천국에서도 당신의 모델이 되어 드릴게요 모딜리아니, 앉아 있는 잔 에뷔테른, 캔버스에 유채, 92×60cm '모딜리아니'는 사람의 몸, 특히 목을 길게 그린 것으로 유명한 화가인데요. 그림 속의 그의 임신한 아내 '잔 에뷔테른'은 우아하고 고상한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검은 옷과 살짝 기울어진 머리에서 그 어떤 쓸쓸한 표정도 읽히.. 포토그리고.. 2018.06.18
[스크랩] 5월 영국일주 후기 5월 영국일주를 마치며... 1. 5월 날씨 영국의 5월 날씨에 우려는 기우에 불과했습니다. 온도는 약간 낮았지만, 여름과 거의 차이가 없었습니다. 덥지 않아서 오히려 여름에 여행하시는 것 보다 더 나은 지도 모르겠습니다. St. Stephen's Green, Dublin 2. 5월 영국일주를 더욱 빛나게 해주었던 것들.. 포토그리고.. 2018.06.17
[스크랩] 쉼이 필요하다면.....일본 소읍여행(미야자키.기리시마) 늘 진행으로 지칠 때엔 리산애 회원님들 20명이내로 꾸려서 일본의 소읍여행을 즐긴다.. 내게 쉼이고 휴식이다. 특급온천호텔 2박에 호텔석식 가이세키에 호텔부페.. 그리고 너무도 여유로워서 아침에도 오랫동안 머문 호텔레스토랑^^ 조금씩 감성에 젖게 했던 비... 유리창엔 비.. 에비노 .. 포토그리고.. 2018.06.16
[스크랩] 물안개가 그려내는 두물머리의 가을서정 가을이 그려내는 서정풍경을 마주하러 연례행사처럼 산사에 오른다. 마침내 가을이 떠나고 겨울로 드는 무렵이면, 그 물가를 찾아 삶의 수평을 묻곤 한다. 가을이 떠나고 겨울이 오메, 그 별리(別離)의 감정이 깊어만 간다. 봄이 가고 여름이 오는 것은 순행적이어서 섭섭함.. 포토그리고.. 2018.06.15
[스크랩] 차반들.... 귀가하여 가장먼저 뒷통수가 간지러운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이제 남은 작업들이........ 회화나무 차반 3미터 50쎈티 대물에서 잘라서 어느분 염주깍고 남은 동가리로 만들었습니다 하하 강원도 영월산 금강송 변제부로 만든 금강송 차반입니다 십여년전 태백에서 구해놓은 박달나무 동가.. 포토그리고.. 2018.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