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내 생에 봄날은 간다 비린내 나는 부둣가를 내 세상처럼 누벼가며 두 주먹으로 또 하루를 겁없이 살아간다 희망도 없고 꿈도 없이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기막힌 세상 돌아보면 서러움에 눈물이 나 비겁하다 욕하지마 더러운 뒷골목을 헤매고 다녀도 내 상처를 끌어안은 그대가 곁에있어 행복했다 촛불처럼 짧은 사랑 내 .. 좋은노래 2009.06.14
[스크랩] 별일 아니예요 `남편을 바꿨을 뿐이예요` 별일 아니예요^^* 자동차로 출근하는 남편을 전송하고 난 부인이 이웃집 여자와 애기를 나누고 있었다. "남편 월급이 또 오른 모양이죠?" "왜요?" "자동차가 새 고급차로 바뀌었으니 말이예요" "아! 차요 차가 아니라 남편을 바꿨을 뿐이예요" 스토리 2009.06.14
[스크랩] 문을 내가 먼저 열어 보세요 문은 내가 먼저 열어 보세요 문은 내가 먼저 열어 보세요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자신을 숨기고 감추는 작은 집이 있습니다. 그 집의 문은 항상 잠궈 두고 함부로 열게 되면 자신이 큰 손해를 보는 줄 착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타인이 들어올 수 없게 굳게 잠가 두고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커다란 .. 스토리 2009.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