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은 어울림이다.
강렬한 빛이 여름이다.
어쩌다 세든 것처럼 패랭이가 더부살이를 한다.
나비 한 마리가 쉼을 찾고 있다.
하얀 망초대가 잔잔하게 일렁인다.
사잇길에 늘어선 꽃들이 사랑스럽다.
노란 꽃잎 위에 드리운 잎새들
양귀비가 살짝 눈에 띤다.
'포토그리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마이산(馬耳山) 탑사(塔寺) (0) | 2015.07.13 |
---|---|
[스크랩] 세계의 놀라운 조각상(펌) (0) | 2015.07.11 |
[스크랩] [사진스킨 - 예쁜 바탕화면] (0) | 2015.07.09 |
[스크랩] 시흥(始興) 관곡지(官谷池) (0) | 2015.07.08 |
[스크랩] 여러 모양의 돌탑 (0) | 2015.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