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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시흥(始興) 관곡지(官谷池)

한아름 (40대공주~~) 2015. 7. 8. 11:02

 
 
 
 
 
 
시흥(始興) 관곡지(官谷池)
 
 
소 재 지:~ 경기도 시흥시  하중동 208번지이며
향토유적 제8호이다.
 
관곡지(官谷池)의 규모는
가로 23m, 세로 18.5m이다.
이 연못은 조선 전기의 농학자인
강희맹세조 9년 명나라에 다녀와
중국 남경에 있는 전당지에서
연꽃 씨를 채취해,
지금의 시흥시 하중동 관곡(官谷)에 있는
연못에 씨를 심어 재배하여
널리 퍼지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안산군의 별호를
1466년 세조 12년부터
‘연성(蓮城)’으로 부르게 되었다.
 
 
관곡지(官谷池)는 강희맹의 사위인
권만형집 가에 있어 대대로
권만형의 후손 소유가 되어
관리 되어오고 있으며,
현재 시흥관내의
연성초등학교, 연성중학교 등 교명과
연성동의 동명 및 시흥시의 문화제 명칭인
《연성문화제》라는 이름은
이 못(池)에서 유례 되었다.
 
 

  
 
 
조선 전기의 명신(名臣)이며
농학자(農學者)로 널리 알려진
강희맹(1424~1483) 선생이
세조 9년 진헌부사가 되어
명나라에 다녀올 때
남경에 있는 전당지에서
전당연의 씨를 가지고 들어와
지금의 하중동에서
연 재배를 시작하여
점차 펴지게 되었다.
이 연못은 강희맹 선생의
사위인 권만형(사헌부감찰) 가()에서
대대로 관리되어 오고 있으며,
옛 지명과 연계하여
'관곡지(官谷池)'로 불리운다.
 
 
 
    
 
이곳에서 피는 연꽃은
백련(白蓮)으로서 빛깔이 희고
꽃잎은 뾰족한 것이 특징이다.
연못은 강희맹의 사위 권만형()의
후손들이 대대로 소유와 관리를 맡아왔다.
 
최근에는 관곡지(官谷池) 가까이에
약 3만 평에 이르는 연꽃농장이 들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2    0    1    5.    7.    7.     하     얀     머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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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추억의 책장을 열면
글쓴이 : 하얀머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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