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정보

[스크랩] 눈 피로할 땐 ‘20-20-20-20’ 운동 따라하세요… “효과만점!”|

한아름 (40대공주~~) 2015. 6. 1. 10:54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 한 장면.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장시간 보는 네티즌들에게 아주 효과적인 눈 운동법이 나와 관심을 받고 있다.

미국 텍사스대 남서의료센터 에드워드 멘델슨 교수는 눈의 피로를 푸는 방법으로 ‘20-20-20-20’ 운동을 소개하고 나섰다.

‘20-20-20-20’ 운동이란, 20분 간격으로 20피트(약 6m) 떨어진 지점을 20초간 바라보면서 20회 연속 눈을 깜빡이는 것을 말한다.

멘델슨 교수는 “이 운동을 하게 되면 일정 부분 눈의 피로가 회복되며 뻑뻑함을 느끼던 눈에

윤활유가 생기는 기분이 든다”고 밝혔다.

 

멘델슨 교수가 말한 운동은 그 동안 안과 전문의들이 얘기했던 것과 일맥상통한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에 빠져 중독이 되면 근시가 생길 수 있으나, 이럴 땐 조금 먼 곳을 쳐다보는 것만으로

눈의 피로를 막을 수 있다는 얘길 주변에서 흔히 들었을 것이다.

멘델슨 교수는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간이 3시간 이상 되면 컴퓨터시각 증후군(CVS)에 걸릴 확률이 높다”면서

“요즘 현대인들은 거의 모두 비슷한 증상을 앓고 있어 눈의 피로를 풀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식을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맞다. 이런 얘길 많이 들었다”면서 “생각만했지 좀처럼 실행하지 못했는데

20-20-20-20 운동을 꼭 해봐야 겠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이미 효과를 봤던 네티즌들은 “먼 곳을 좀 쳐다보는 것만으로 확실히 효과가 있다.

꼭 한 번 따라해보면 좋을 것이다”고 알려주기도 했다

출처 : 어른이 쉼터
글쓴이 : 호호맘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