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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헤일 수 없는 사랑입니다]

한아름 (40대공주~~) 2011. 3. 1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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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만

      쳐다봐도 눈물을

      흘려요..

       

      가슴에

      멍울져 그려지는

      당신이..

       

      나에게

      스치는 바라인줄

      알았는데..

       

      영원히

      머무시는 사랑이

      되었어요..

       

      늘 함께

      사랑하며 당신을

      언제나..

       

      볼 수는

      없지만은 어두운

      밤에는..

       

      창가에

      앉으면 떠오르는

      당신..

       

      입니다

      진하게 번져오는

      커피향..

       

      속으로

      당신이 담겨져서

      목젖을..

       

      타고서

      내영혼을 흔드는

      당신을..

       

      살며시

      생각해도 심장이

      뛰는..

       

      것은요

      당신 그리워하며

      채워진..

       

      헤일 수

      없는 사랑때문일

      거예요..

       

       
출처 : [헤일 수 없는 사랑입니다]
글쓴이 : 해와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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