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가리 부다페스트 도나우강의 야경은
좋은 풍경, 멋있는 야경은 갖가지 수사가 필요가 없엇다.
눈과 입, 감각이 그대로 열려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표현력이 부족하다는 말뿐이
부다페스트에서 현지가이드를 만나서 금강산도 식후경,
페스트에 있는 선착장으로 유람선을 타러 갔다.
국회의사당의 현란한 조명속에 부다왕궁과 어부요새,
세치니다리 등의 야경을 보고는 어! 아~!하며 느끼는 표정들은 대단하였다.
배의 위치에 따라 변하는
부다왕궁의 모습
에르제베트 다리와 국립민속무용극장
유람선에서 감미로운 음악과 여성가이드의 설명 목소리와 함께 배는
이미 세체니다리를 향해 도나우강을 미끄러지듯 가고 있었다.
가이드 설명이나 음악을 틀엇는지도 모르게 구경한 야경이엇다.
에르제베트 다리.
겔레르트 언덕의 '자유의 여신상'이보인다.
세체니 다리의 찬란한 불빛 속에서 도시 건축물 윤곽이 훨씬 더 뚜렷뚜렷하고 굵직하게 느껴지는 부다페스트 야경
언덕 위에 어부이요새와 마차시성당....St.Anna Church
흔히 부다페스트와 체코 프라하의 야경을 비교하며,
"프라하 야경은 여성,
부다페스트 야경은 남성"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여자들이 부다페스트 야경을 더 좋아하고,
남자들이 프라하 야경을 더 좋아한다"는 이야기도 있다고
무엇을 찍엇는지 바쁘게 샷터만 누르다 끝난 부다의 야경
슬로바키아와 폴란드사이에 있는 타트라산맥을 향하여
루마니아의 작곡가 이바노비치의
"다뉴브강의 잔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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