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딱 가지고 다니기 좋은 뜨개 파우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날이 추워지면 뭐든 따뜻한게 찾아지는데 내가 가지고 다니는 소품 또한 그러하지요.
보기만해도 따뜻함이 느껴지지 않나요???
밋밋할것 같은 파우치에 왕꽃 포인트 주기
손에 딱 잡히는 파우치
간단한 화장품을 넣고 다녀도 좋고
통장이나 메모지를 넣고 다녀도 좋을듯~~~
실 : 순면사 라임컬러 3합
바늘 : 모사용 5호
사슬뜨기 31코로 시작
1길긴뜨기로 4단을 떠서 바닥을 만들어 준다.
1길긴뜨기로 한바퀴 돌려준다.
반복 뜨기로 9단을 올려 준 후...
도안에는 7단까지로 되어 있는데 뜨다보니 7단은 넘 짧은듯 하여 2단을 더 떠주었습니다.
파우치 덮개를 만들어 줍니다.
단추구멍 만들어 주기...
이렇게 파우치 덮개까지 끝~~
설명으로는 잘 모르실 분들을 위해 하단에 도안 올려 드립니다. ^^
센스쟁이 ~~~ 호 호 호
나무단추 달기
꽃모티브
꽃 모티브로 포인트 주기~~~
완성된 샤방샤방 파우치
여러 컬러로 떠보고 싶은 욕심도 있지만 참기로~~~ㅋ
오늘은 왠지 이 문장이 떠오르네요.
'시간은 나를 기다리지 않는다.'
어느덧 2014년도 1달정도 남았네요.
올 한해도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겠지만
마무리는 잘 해야겠지요.ㅋ
오늘도 행복한 하루~~~~ ^ㅡㅡㅡㅡ^
파우치 도안
출처 : 소나무의 내 집 꾸미기...
글쓴이 : 소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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