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꾸지 않아도 내게는 아주 멋진 사람
바로 당신이랍니다.
젊음이 지난 나이지만 마음이 싱그러운 사람
바로 당신입니다.
수수 하면서도 빛을 발하는 사람
바로 당신입니다.
때로는 따스해 보이고 어느 날 온화하게 보이는 사람
바로 당신입니다.
사랑이 그리운 날 가슴 벅찬 모습으로 다가온 사람
바로 당신입니다.
미안하다 말하고 싶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은 사람
그런 사람 바로 당신입니다.
지친 내 여정 풀어놓고 기대고 싶은 사람
바로 당신입니다.
이 모습 이대로 이 차림 이대로 보기 좋다 말해주는 사람
바로 당신입니다.
출처 : 바로 당신입니다
글쓴이 : 보석상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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