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버지와 그의 세 아들이 있었다. .
어느 날 세 아들이 달력을 보면서 한자로
쓰인 요일을 읽고 있었다. .
그때 .... 셋째가 요일을 읽기를
월 화 수 목 김 토 일 이라 읽는데
그러자 둘째가 하는 말 ..
이 바보야 ! 그건 김이 아니라 금 이라고
월 화 수 목 금 사 일 이렇게 읽는 거야!
두 동생의 대화를 듣던 첫째가 어이없다는 듯이 하는 말
니들은 어떻게 한자도 제대로 못읽냐
어디 가서 내 동생이라고 하지마라
이렇게 읽는 거야 !!
월 화 수 목 금 토 왈
그때 옆에 있던 아버지가 그 꼬라지를
보다가 한심하다는 듯 하는 말
니들이야말로 어디가서 내가 아빠란
말 절대 하지 마라
정말 한자를 그렇게 못 읽다니
이렇게 말씀하시고 아버지는
큰소리로 첫째에게
,
,
,
,
,
,
,
,
첫째야 , 가서 왕편좀 가져오너라 !ㅋㅋㅋ
출처 : 어른이 쉼터
글쓴이 : 호호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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