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아침에 떡국 다음으로 자주 해먹는게 김치국밥이라지요.
멸치, 다시마 끓인물에 작년...
아니 그러고 보니 해가 바뀐지 벌써 열흘이 지났으니
제작년 김장김치가 되네요.
묵은 김치 쏭쏭~ 썰어 넣고
밥 넣고 그리 끓여 먹고있다지요.
국과 밥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으니 추운 겨울날에 먹기 너무 좋지요.
여기에 밥대신 라면사리 넣고 김치라면으로 끓여 점심에 먹었답니다.
김치라면
냄비에
물 6컵, 다시 멸치 한줌,
흐르는 물에 한번 씻은 사방 10센티 다시마 한장을 넣고 끓여 줍니다.
물이 고르게 팔팔~ 끓으면 뚜껑을 덮고 불을 최대한 줄여 10분간 끓인 후
건더기는 모두 건져 줍니다.
그리고 굵직하니 채썬 묵은 김치 300g..겊잎 3장을 넣고....
김치국물 4큰술도 넣고 끓여 줍니다.
국물이 한번 팔팔~ 끓으면....
라면사리 2개를 잘라 넣고 끓여 줍니다.
그리고 계란 한개를 풀어 덩어리 지지않게 조금씩 넣어 주고....
어슷썬 청양고추 1개, 대파 1/2대를 넣고 한번 더 끓여 주시면 된답니다.
애들아빠 " 밥대신 라면 넣었네~~"하네요.^^;;
밥 넣으면 김치국밥
라면 넣으면 김치라면~
또 점심한끼 요래 해결했습니다.
늘 찾아주시고 따스한 댓글 남겨 주시는 이웃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배고픈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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