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스크랩] 우리 차 한잔해요

한아름 (40대공주~~) 2013. 10. 5. 10:01
    우리 차 한잔해요 / 임숙현 작은 거에 행복해하고 가을 익어가듯 가슴도 익어 이 느낌 이대로 바람에 내 마음 싣고 사랑했던 자리 함께하던 세월의 몸짓 추억으로 쌓여 그리움의 잔상 밀려오는 가을 향기에 마음 한 모금 음미하며 깨어 있는 마음으로 우리 차 한잔해요

    출처 : 기독여성하나회
    글쓴이 : 예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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