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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나보다 그댈 사랑합니다]

한아름 (40대공주~~) 2012. 11. 1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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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는
        지금은 무얼하고
        계시나요..
         
        그대도
        나처럼 생각하고
        사랑하며..
         
        얼마나
        나를 그리워하고
        있는가요..
         
        애타게
        그대가 보고싶은
        나날입니다..
         
        멀리에
        계시는 그대지만
        난 왜..
         
        마음이
        허전한지 몰라요
        그대의..
         
        두 손을
        잡아보지도 볼 수
        없어서..
         
        그런가
        봅니다 내 소원은
        내안에..
         
        그대를
        가두고 함께하는
        겁니다..
         
        나보다
        더 사랑하는 그댈
        사랑합니다..


     

    출처 : 해와솔
    글쓴이 : 해와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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