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스크랩] 그대 사랑하는 마음하나

한아름 (40대공주~~) 2012. 10. 26. 08:50



그대 사랑하는 마음 하나  
                 *윤향 이 신옥*
사랑하는 사람아
천 년을 하루같이 
예쁜 사랑 나누며 살아요
흘러가는 세월을 
막을 수는 없지만
살아가는 동안에
부질없는 욕심을 버리고
서로에게 기대어
하루를 천 년같이 
향기나는 사랑으로 수놓아
천국을 옮겨다 놓은 것처럼
그렇게 살아요

출처 : 기독여성하나회
글쓴이 : 예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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