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스크랩] 이런 여자가 여우다

한아름 (40대공주~~) 2009. 9. 6. 08:36

 

 

이런 여자가 바로 여우이다.

 


1. 맡겨진일은 누구보다 확실하게

 

여우는 프로근성으로 똘똘 뭉쳐 있다.

일단 자신에게 맡겨진 일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해 냐고야 만다.

능력이 안되면, 요령을 부릴 줄 아는 융통성이 있다.

어쨌던 지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 한다.

확실한 마무리, 그래서 기꺼이 일을 맡길 수 있는 믿음직스런 여자,

그녀가 바로 여우다.

 

 

2. 술은 못마셔도 분위기를 위해 기꺼이 밤을 샌다.

 

여우는 회식자리에서 빠지는 걸 용납하지 않는다.

여자라서, 술을 못해서, 그런 건 이유가 될 수 없다.

분위기를 위해서라면 끝까지 술자리에 남아 있을 용의가 있다.

그 뿐이 아니다. 참석한 이상 쌈박하고, 화끈하게 놀 줄 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아무 일도 없다는듯 제자리로 돌아와

열심히 일하는 여자, 그녀가 바로 여우이다.

 

 

3. 예쁘지는 않아도 개성과 매력이 풀풀~

 

여우는 자신의 컴플렉스마저 매력으로 바꿀 줄 아는 여자이다.

덧니가 신경 쓰이면 귀여운 미소로 더 돋보이게 한다거나

몸매에 자신이 없다면 센스있는 옷차림으로 눈길을 돌릴 수 있게 만들 줄 안다.

자신을 가꾼다는 것은 외모에만 신경쓰는게 아니다.

넘치는 교양과 흠뻑 젖어들 수 있는 분위기로

자신만의 독특한 향기를 가꿀 줄 아는 여자, 그녀가 바로 여우이다.

 

 

4. "여자는..해야"라는 말, "여자"라는 단서에 발끈~

 

여우는 "여자"라는 굴레를 과감히 벗어던지는 용기.

 "여자"이기에 누려왔을 수도 있는 것들을 포기하고

세상을 향해 당당하게 설 수 있다.

여자의 한계를 오히려 도전의 계기로 삼는다.

다시 태어나도 여자로 태어나겠다고 거리낌없이 말 할 수 있을 정도로

여자라서 행복하고, 여자라서  더 당당한 그녀, 바로 여우 이다.

 

 

5. 자신이 원하는 것은 반드시 쟁취하고야 만다.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다!

여우는 자신이 원하는 것이라면

기꺼이 싸움닭이 되어서라도 얻고야 만다.

몰라도 아는 척, 못해도 잘하는 척,

필요하다면 천연덕스러운 연기로 포장 할 수도 있다.

남에게 피해만 안 주면 되지....

 

 

물론 정정당당한 대결을 기본으로 하지만,

때에 따라서는 이기적이고 계산적으로라도 일단 목표를 달성하고야 만다.

 

일이건, 남자건 모든 것에서 성공하고 싶어하는 여자,

그녀가 바로 여우이다.

 

여우는 진정 멋진 남자를 얻기 위해

백번이라도 도끼를 휘두를 자세가 되어 있다.

 

그러면서 외친다.

그 알량한 자존심이나 체면 때문에

두 손 놓고 있는 여자야 말로 가장 바보라고....

 

 


출처 : 이런 여자가 여우다
글쓴이 : 제나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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