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향기
사람은 누구나
가슴에 향기를 품고 태어났다.
잘난 사람은 잘난 대로
못난 사람은 못난 대로
향기가 있는 것이다.
향기로운 사람, 함께 마주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멀리 있으면 늘 그리운 사람
이 얼마나 축복받은 인생인가.
나는 오늘도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
-청학동 훈장의
(세상 사람은 나를 보고 웃고
나는 세상을 보고 웃는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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