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스크랩] 무작정 넘나드는 사람..

한아름 (40대공주~~) 2009. 7. 9. 10:27

 

 

 

 

 

 

 

 

 

........

 

 

 

가까이 있으나 멀리 있으나
늘 같은 자리에 있어
거리를 잴 수 없는 사람

 

 

.....

 

 

손을 잡을 때나 놓을 때나
항상 똑같은 만큼으로 다가와
크기를 따질 수 없는 사람

 

 

.....

 

 

때론 천천히
또는 아주 빨리
설명할 수 없는 파도로
무작정 넘나드는 사람

 

 

.....

 

 

좋은 사람..

 

 

보일 때나 안보일 때나
나에겐 언제나

 

 

.
.
.

 

 

 

당신은 소중한 사람..

 

 

 

.....

 

 

당신은 소중한 사람

 

김춘경

 

 

........

 

 

 


 

 

 

 

........

 

 

 

매일 당신을
그리워해도 됩니까..?

 

 

매일 당신을
보고파해도 됩니까..?

 

 

.....

 

 

갈망하는 제마음은
늘 사랑에 목마르고

 

 

제 목마름 채워줄
당신은 지금 어디에 계시나요..?

 

 

.....

 

 

서걱서걱 밟히는 밤바람에
별들은 서슬피 울고

 

 

.....

 

 

지금까지 살아온
많은 날들을 위해서라도..

 

 

살아갈 앞으로의 미래는
당신과 함께이고 싶습니다

 

 

.
.
.

 

 

 

당신과 함께이고 싶습니다..

 

 


........

 

 


 


출처 : 무작정 넘나드는 사람..
글쓴이 : 박강성 원글보기
메모 : 스크랩 게시물 꼬리말에 메모가 덧붙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