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정보

분주한 요즘 입니다

한아름 (40대공주~~) 2023. 4. 10. 21:17

마음이 분주한 요즘 ᆢ

평소에 제가 스스로 말합니다
저질 체력이라고 ~~~
뭐가 이리도 바쁜지
혼자만 분주합니다

올해 윤달이 들어
4월 18일에 시부모님 두분 이장을
준비하느라 서류준비와 예약 모든일을
집안의 총무인 제몫이라서 이리저리
정신없이 준비 완료 했구요
(개장신고, 화장예약신청,현재계시는곳 공원묘원 에 이장신청,새로운곳으로 봉안이장접수,화장후 두분유골함준비 등등ᆢ)
# 특히 화장터 예약은 밤12시에
신청홈페이지가 열려짐으로 밤을 꼬박 세워가지고 2번 도전만에 예약접수성공으로
이장작업을 진행할수 있게 되었답니다

또한가지는일은
식목일 나무심기로
산림청과 시가 함께 하는
무료나무나눔행사에 참석
(내 의지와 상관없이 형님손에 이끌려
3시간을 꼬박 줄서서 ㅠㅠ
과일나무 8구루와 다육이 2개를 득템하여


형님네 농막으로 달려가 두사람이 받아온
16구루중 14구루 를 협동해서 심고
앵두나무랑 복숭아 나무 2구루를 가져와
저희마당에 심었답니다
하루가 넘넘 힘들었네요~~ㅎ

그리고 또 !
바쁜중에도 친구와의 1박여행도 다녀오구요
(날짜를 잘잡아 일찍핀 봄꽃 구경을 실컷함)

요즘 이런저런 일들 실행하느라 힘든몸을
쉬어주라고 몸이 신호를 보내와
지난 금요일 밤부터 목아픔 증상이 나타나
밤잠도 설치게 되고 끙끙!

병원에 갈 시간이 안나 주말을 보내고
월요일에 병원진료 시작시간9시에 도착했어도  대기번호 32번
기다림 끝에 의사선생님 진료와 약처방으로
병원가도 일주일
병원 안가도 7일 이라는 말을 몸소 체험하고
이젠 정상컨디션이 되었네요

이러저러한 일들로 차분히 컴앞에 입장을 할수 없는 요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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