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비에 대한 추억도 스토리도 없지만
비 오는 날이면 마냥 좋다
짜인 일상에서 비가오면 우산을 쓰고 외출하는 불편함도 있지만
비가 주는 행복함과 센티해지는 마음이 시를 쓰고 싶으져 그런가 보다
오늘도 맑은 하늘과 선선하게 부는 봄밤이 싫지 않지만
비 영상을 보면서 글을 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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