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은 부딪힘에서 생깁니다.
부딪힘은 가까운 사람에게서 옵니다.
가까운 관계에서 분별심, 갈등이 일어납니다.
그 갈등과 분별심 때문에 내면의 순수함으로부터 멀어지고
자신이 얼마나 행복하고 복이 많은지 잊어버립니다.
"나는 복이 많은 사람이다.
나는 정말로 복이 많은 사람이다."
자신에게 이렇게 이야기 해 봅니다.
왜 복이 많은지 살펴보기 바랍니다.
열 가지 정도 생각해 보십시오.
살아가면서 많은 부딪힘 속에서 복은 사라져 버리고
불만과 불평이 생기면서 불행하다고 생각합니다.
불행하다는 생각이 가슴을 답답하게 합니다.
'나는 무엇이 부족하다'
그래서 자꾸 있는 것 보다는 없는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것이 자신을 작게 만들고 자기 가슴을 답답하게 듭니다.
내가 복이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잊어버리고
복이 없다고 생각하면 계속 복이 없는 일을 만들어냅니다.
복이 있다고 생각할 때 계속해서 복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내가 얼마나 복이 많은 사람인지 열 가지 이유를 적어보십시오.
그것을 눈에 보이는 곳에 붙여두고 매일 자신의 뇌에게 들려주십시오.
'나는 정말 복이 많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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