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향기 / 윤보영
카페에 들어서면
향이 그리움처럼 스며들어
기분이 좋고,
커피를 마시면
너의 잔잔한 미소가 내 안에 가득 번져
행복한 마음이 느껴져 좋다
네가 보고 싶은 날은
카페로 간다
커피를 마시다가
가끔은 커피가 되기도 한다.
'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길 / 이해인 (0) | 2019.11.12 |
---|---|
갈바람에 날려 보내리라/향기 이정순 (0) | 2019.11.11 |
눈이 멀었다 (0) | 2019.11.06 |
나의 가족 / 김수영 (0) | 2019.11.05 |
♡그리운 이름의 당신은♡ (0) | 2019.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