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족 / 김수영
차라리 위대한 것을 바라지 말았으면
유순한 가족들이 모여서
죄없는 말을 주고 받는
좁아도 좋고 넓어도 좋은 방안에서
나의 위대의 소재를 생각하고
짚어보지 않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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