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들꽃 순정

한아름 (40대공주~~) 2019. 9. 11. 11:39
 

님의 눈빛에 가슴 떨려 꽃잎 터지는 순간들 들꽃은 온통 무지개빛 하늘가득 물들었는데 아직 제안의 무지개는 잠들어 있어 저에게 가을의 숨결을 조금만 더 주시어 제 영혼이 님의 사랑으로 충만케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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