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관절염을 앓고 있는 사람은 분명히 연골조직에 이상이 있다.
신체가 연골 생성요소인 프로케오글라이칸이나 콜라켄을 빨리 생산해 내지 못해서 연골을 건강하게 유지하지 못하는 것이다.
동시에 "연골 파괴효소"가 활발히 작용하여 기존의 연골을 파괴한다.그러므로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친황산이라는 두가지의 해결 방법을 필요로한다.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틴은 새로운 연골의 생성을 촉진하고 동시에 연골 파괴 효소를 억제한다.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틴은 다음과 같은 작용을 한다.
1. 연골세포의 거대분자 합성을 증진시킨다(글라이코스아미노글라이탐,프로테오글라이칸,콜라겐,단백질,RNA,DNA)
2. 하이 알루로난(윤활액에 점성을 부여하여 활액막과 연골 사이를 부드럽게 함)의 합성을 증진시킨다.
3. 연골세포의 거대분자를 파괴하는 효소를 억제한다.
4.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혈관과 활액공간에 있는 혈액응고(thrombi),섬유소(fibrin),지질(liquid),콜레스테롱의 합성체를 활성화 시킨다.
5.관절의 통증을 줄인다.
6. 활막염을 줄인다.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틴은 하루에 2~4회 정도 나누어 음식물과 함께 복용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C와 망간은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틴의 효능을 더궁 상승시키고 관절기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연골구성물의 합성에 관여하는 망간은 산화방지제로서 중요한 기능을 수행한다.
이러한 미네랄의 부족은 그 자체만으로도 관절염을 유발시킬 수 있다.
망간은 땅콩,강낭콩,오트밀,소의간,건조복숭아 같은 자연식품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항산화제로 작용하는 비타민C는 다른 산화방지제를 대신한다.비타민C는 수용성이기 때문에 단지 몇 시간 내에 체외로 배출된다.
따라서 하루에 여러차례 적은 양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러한 이유에서 비타민C의 섭취는 일반적으로 2회 내지 4회 정도로 나누어 하루 500 ~4000mg정도의 양을 권장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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