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절에 좋은 5가지 영양성분과 음식 *
1. 비타민 D : 일광욕 + 연어, 고등어, 정어리, 달걀노른자, 버섯 등
비타민 D는 뼈의 성장과 유지에 필수적인 물질로 칼슘 항상성 유지와 뼈대사에 직접적인 역할을 한다. 관절 건강과 골다공증, 골연화증 예방을 위해서는 비타민 D 합성을 위해 일광욕을 자주 하고, 비타민 D가 풍부한 연어, 고등어, 정어리, 달걀노른자, 버섯 등의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된다.
2. 오메가-3 지방산 : 참치나 연어 다랑어 등
오메가-3 지방산은 염증 반응을 멈추는 작용을 한다. 찬물에 사는 생선 참치나 연어 다랑어 등에 풍부하다.
3. 비타민 C : 신선한 과일과 채소, 감자 등
비타민 C는 강한 항산화 작용을 가지면서 수용성 비타민으로 배설이 잘 되기 때문에 많이 먹어도 몸에 남아 부작용을 일으키는 일이 없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 감자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감자에는 사과보다 3배나 많은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으며, 감자의 껍질에 특히 많이 들어있다. 농촌진흥청 연구팀에 따르면 감자를 삶거나 쪄도 비타민 C의 손실이 많지 않아 감자 두 개 정도로 성인의 하루 비타민 C 요구량을 충족할 수 있다.
4. 플라빈(Flavin) : 적포도주, 피망, 늙은 호박, 양파, 브로콜리, 토마토, 딸기 등
적포도주에 들어 있는 플라빈이란 성분은 식물의 색소 성분으로 인체에서는 항바이러스, 항산화, 항알레르기, 항염증 등의 작용을 하여 관절염에 도움이 된다. 플라빈은 피망, 늙은 호박, 양파, 완두콩, 브로콜리, 토마토, 딸기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단, 포도주로 먹을 때는 하루에 한 잔 정도가 적당하다.
한편, 영국 이스트앵글리아 대학 연구팀의 연구결과, 브로콜리 속 설포라판이라는 성분이 관절염 중 가장 흔한 골관절염에서 관절 파괴를 유발하는 효소를 차단에 관절염 예방관리에 효과적이라고 밝힌 바 있다.
5. 비타민 A : 간, 우유, 달걀, 붉은빛이 나는 채소, 녹황색 채소
비타민 A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며 간, 우유, 달걀, 붉은빛이 나는 채소, 녹황색 채소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단, 너무 많이 먹는 경우 오히려 시력 장애가 오는 등 부작용이 있으므로 하루 권장량(5,000IU)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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