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호호..
스님이 목욕탕에 갔다 ~ ! 혼자 열심히 씻던 중,
등에 손이 닿지 않아 옆에있는
한 학생에게 말했다.
"어이 학생 내 등좀 밀어봐"
학생은 한참 생각하더니,
"누구신데 저한테 등을 밀라고 하십니까?"
라며 짜증을 냈다.
스님은 "나 중이다" 라고
나지막하게 말했고,
학생은 갑자기 벌떡 일어나,
스님의 뒤통수를 치면서 큰소리로 말했다.
.
" 난 중삼이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