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스크랩] 강릉 바다여행/안목해변 커피거리 카페거리와 그림골목

한아름 (40대공주~~) 2019. 2. 20. 11:24

강릉 바다여행/안목해변 카페거리 커피거리

데이트코스/그림골목








강원도로 겨울여행을 떠나는 2박 3일은

인생살이 쓴맛 단맛을 다 맛본 중년 남성

단 둘이서 무계획으로 다니면서 즉흥적으로

보고, 먹고, 즐기고, 잠자면서 남들도 모두

 다닌다는 강원도 강릉의 안목해변으로서

커피거리 또는 카페거리로 유명한 곳을

밤늦은 시각에 도착한 후 정처 없이

돌아다녔던 후기를 올려봅니다


안목해변은 백사장의 길이만도 500m에

이르고 2만㎡의 백사장은 어린이를 동반한

피서객이 즐길 수 있는 장소이며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와 다양한 커피의 향기를 즐기는

마니아들의 단골 코스이기도 하다 










안목해변 커피거리의 다양한 조형물

커피와 시(詩), 안목 커피콩 탑 등

안목해변의 상징탑이자 포토존이다









안목 해맞이공원

매일매일 변함없이 뜨는 해돋이지만

일출을 전후한 아름다운 조망은

매번 오여사를 담지 못할지언정

언제나 작은 소망을 기리면서

황홀하게 떠오르는 햇님께

오늘도 황금이 복을 내려주시길 

간절하게 기원합니다 










커피와 시(詩)

이 작품은 2017년 해변 디자인 페스티벌

설치미술 공모전에 당선된 노세주 작가의

작품으로써 강릉을 대표하는 커피의

지역적 이미지와 한글의 묘미를 살린

시(詩)를 접목하여 조형화한 작품이다 










안목 커피콩 탑

제4회 강릉 커피축제를 기념하여

제작된 조형물로써 안목커피거리를

대표하는 상징물이다.

커피잔과 커피콩을 형상화하여

만들어졌으며 커피거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포토존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안목해변에 밤낮은 가리지 않고 서 있는

수호랑과 반다비 마스코트

지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온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수호랑 반다비는 어느 곳에서나

인기가 높은 포토존입니다.









Anmok

첨에는 Pnmok인 줄 알았다는 ㅋ

요것도 포토존

나중에 남는 건 사진뿐이라오









전국 곳곳에서 축제 때마다 펼치는

불꽃축제에 비하면 보잘것없겠으나

주택가가 아니라 나름 해변가에서는

전국 어디서나 많은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은 놀이 기구입니다









안목해변에서 바라본 강릉항

강릉항 여객터미널은

강릉항에서 울릉도를 여행하는

관광객이 많이 자주 이용하는 항구이다


그리고 보니

꽃피는 봄에는

울릉도로해서 독도는 당연하고

여행을 떠나고 싶어진다










안목해변 커피거리 또는 카페거리의

다양한 커피의 향을 즐길 수 있는

카페가 부지기 수이다









관광객이 모이는 곳은

언제나 이러 길거리 음악을 들 를 수 있어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7080 음악 같으면 듣겠는데,,,

무슨 노래인 줄 도 몰르겠고 해서

다음의 목적지로 고고씽한다











버스 타는 그림 골목

이벽화는 2017 올해의 관광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강릉해변을 문화와 예술,

디자인이 결합된 창조적인 해변으로

특화시켜 강릉관광의 새로운 명소로

개발하기 위하여 제작되었습니다.


최종용, 최희정.

김소라, 김우범, 박현철, 서의석,

최종용, 최희정.










담쟁이


저것은 넘을 수 없는 벽이라고

고개를 떨구고 있을 때

담쟁이 잎 하나는

담쟁이 잎 수 천개를 이끌고

결국

그 벽을 넘는다


도종환








무엇을 쓸까요?

아님,,, 그릴까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남매 같은

어린이들이

상상의 글과 그림을 그린다고

각자 머릿속으로

아님 댓글로 달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커피의 도시 강릉이며

커피거리 또는 카페거리인데

커피 한두 잔은 기본일 거 같아요











맑고 깨끗하며 해산물이 많은 동해바다

강원도로 2박 3일 동안 여행하면서 

 동해의 싱싱한 생선회를 비롯해서

좋다 하는 먹을거리는 연이어서

다른 포스팅으로 약을 올리겠습니다 ㅎ










버스 타는 그림 골목에서

어느 집안에서 생선을 말리기 위해

널려있는 생선들 모습입니다  










추운 겨울철에는 생태탕이 그립지요

강원도 고성지역에서 명태가

잡힌다더니만,,,

명태 씨가 마르기 전에 연중

포획 금지 조치를 시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더군요 










진짜로 기차가 다니는 안목역이 아니라

카페 안목역입니다

다양한 커피와 음료는 물론이고

추억의 교복 입고

인생 사진 남기기도

체험할 수 있어요










안목해변 쪽에서 볼 때

버스 타는 그림 골목 가는 길 입구

숙소에 들어간다거나

해변 모래사장에 덥석 주저앉아서

질겅질겅 씹으며 한잔 마시고 싶으면

기분 좋을 정도만 구입해서

자리 이동해도 좋을 듯해요












안목해변

강원도 강릉시 창해로 14번길 20-1(견소동 286)










출처 : 윤중의 맛& 멋
글쓴이 : 윤 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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