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스크랩] 인제 용대리 맛집/황태사랑 통황태찜에 반했다

한아름 (40대공주~~) 2019. 2. 15. 11:10

인제 용대리 맛집/통황태찜에 반했다

황태사랑





강원도로 떠나는 즐거운 여행이다

서울을 출발하여

치어 때부터 인삼을 먹여서 키웠다고

 인삼 송어와 함께하는

 제7회 홍천 꽁꽁축제장에서 어느 정도

손맛 등을  즐긴 후 달리다 보니

점심시간이 약간 지나서 들린 곳은


인제 용대리 황태산업특구에서

우리나라 황태덕장을 제일 먼저

시작함으로써 황태덕장원조이고

황태요리 전문 맛집이면서

윤중의 단골집인

황태사랑입니다








한국인의 밥상, 천기누설, 생활의 달인,

6시 내고향 등 무수히 방송되었으며

황태산업특구에서 황태덕장 원조이고

질 좋은 황태만을 사용해서 황태요리가

맛난다고 익히 소문난

우수 외식산업지구 선정 음식점이고

 인제 용대리 맛집이다 










서울 등 수도권에서 강원도 속초 등으로

여행한다면 고속도로로 달릴 수도 있겠으나

전국을 여행하는 윤중의 경우

44번 자동차 힐링도로를 타고

백담사 등의 여행지를 들린다거나

특히 미시령 옛길을 좋아하는데

주위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가하게

구경하기에도 좋은 길이다


대로변에 있는 황태산업특구 용대리에서

황태요리의 진짜 맛을 음미하며

 즐기기에 좋은 황태요리 전문 맛집이고

넓은 주차장 확보로 대형버스는 물론이고

주차걱정 하나도 없는 위치에 있다








우리나라 황태덕장의 원조이자

국내 최대의 직영 황태덕장이며

 질 좋은 황태만을 판매하는 곳이고

직영 황태덕장에서 생산된 양질의

황태요리로 소문난 황태사랑입니다


황태 관련 상품은 전국 택배도 가능하고

선물용 황태를 비롯해서

식당 등 업소용 황태와

황태포, 황태각포, 황태머리, 황태뼈,

황태채,

명태만큼 이름이 다양한 것이 없을 듯해요

생태는 싱싱한 상태이고

동태는 얼린 것이고

북어는 말린 것이고

백태는 하얗게 말린 것이고

깡태는 딱딱하게 말린 것이고

노가리는 명태 새끼이고

코다리는 끄득끄득 말린 것이고

황태는 얼고 말리고를 반복한 것이고


그리고 잡는 방법에 따라서

북어, 망태, 조태, 강태, 왜태 등

정말로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용대리 황태는

진부령의 차가운 청정바람이 부는 용대리는

겨울철 -10℃ 이하의 기온과 눈, 큰 일교차로

속살이 부드럽고 맛과 향이 우수한 황태생산이

가능하며 특히 용대리 황태는 옅은 황금색을

 띠며 고소하고 감칠맛이 나는 특징이 있다.


조만이 사장님이 우리나라 황태덕장이자

최고의 황태덕장에서 생산한 황태를

선별하고 포장하고 있다









황태사랑의 조만이 사장님 부부가

적극적으로 자신 있게 추천하는

황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윤중/박희명도 돌아오는 설날 차례상에 올릴

질 좋은 황태를 포함해서 평소에 집에서 먹을

반찬 종류 재료와 결혼해서 분가한 아들과

딸에게도 선물할 주전 버리를 똑같은 양으로

준비하여 구입하였다.








황태사랑의 깔끔하고 넓은 내부 모습이고

화장실은 남녀 구분하여 내부에

청결하게 사용 중입니다









황태사랑에서 황태덕장 원조이고 직영으로

 운영 중인 진부령 황태덕장의 모습 사진이고

마침 방송국에서 황태덕장 촬영한다기에

우리도 식사 후 황태덕장을 가볼 예정입니다









진부령 황태덕장에서 생산된

질 좋은 황태만으로 최상의 맛을 내는

다양한 황태요리 메뉴판입니다


식사류는

황태 모듬정식, 통황태찜, 황태 두부전골,

황태구이정식, 더덕구이정식, 황태해장국,

황태 해물순두부, 산채비빔밥


전, 강정류는

감자전, 도토리묵, 황태채 무침, 황태강정,

메밀전병, 감자떡, 오징어순대,

곰취장아찌, 황태구이 등이며


음료, 주류는

동동주, 막걸리, 더덕 막걸리,

소주, 맥주, 음료수 등 다양합니다








짜잔 상다리 부러지도록 차려집니다

비벼서 먹을 수 있도록 물 맑고 청정의

강원도에서 자라고 채취한 산나물을

포함해서 하나하나가 맛깔스럽고

모두가 보약 같은 웰빙식 반찬들이다










사실 사진같이 차려진 이 반찬만으로도

공깃밥 몇 공기 정도는 뚝딱할 만큼

맛나면서 좋은데 더 좋은 반찬들이

우리를 행복하게 차려지고 있어요









황태구이와 더덕구이를 반반씩

다 먹을 동안까지 식지 않도록

뜨거운 용기 위에 올려있고

완전히 밥도둑이자 술도둑이었다









이리도 맛나면서 좋은 반찬이자

술안주가 눈앞에 있는데

반주를 하지 않으면 큰 실레일 듯해서

소주와 맥주를 섞은 쏘맥으로 시작한다









윤중이 요즈음 입맛과 밥맛이 떨어졌는지

별로 신통치 않았었는데

황태사랑의 주방 실장님이

통황태찜을 추천하기에 주문했다








예전에는 통황태찜의 맛이 평범했었는데

윤중과 함께 먹었던 일행의 일치된 총평은

첫째는 양질의 황태를 사용했으며

둘째는 황태찜의 양념 맛이 황홀하고

셋째는 밥반찬과 술안주에 천생연분으로

글을 올리는 오늘도

또 먹고 싶은 마음에 마음은 지금도

황태사랑에 가 있다









최근에는 밥맛 입맛을 잃었었는데

확실하게 살려준 통황태찜으로서


요즈음 시중에서 인기가 많은

동태찜과는 맛이나 영양면에서도

비교불가의 절대 우위에 있다









이런 진하고 구수한 황태국을 떠먹으면서

비빔밥 등을 먹으면 술술 잘 넘어간다









요리와 밥 배는 다로 있는 법인데

웰빙식의 비빔밥 음식 이전에

보약을 빼놓을 수 없어서

이미 어느 정도 배는 불러도 

잘 비벼서 맛나게 먹었다









황태사랑에서 직영하는 진부령덕장

우리나라에서 황태덕장을 50년 이상

제일 먼저 시작한 그야말로

황태덕장 원조이고 총면적은

5만평 정도의 규모이다










황태는 추워야지만 제맛을 낸단다

황태산업특구인 용대리의 겨울철 -10℃ 이하의

기온과 눈, 큰 일교차로 얼고 녹고를 반복하면서

 속살이 부드럽고 맛과 향이 우수하다는 평가이고

전국에서 제일 우수한 품질이 생산되기에

황태산업특구이기도 하다









우리나라 황태산업특구인 강원도 인제군 용대리

5만 평 규모의 직영 황태덕장에는

수없이 많은 황태를 건조 중입니다

윤중이 나름대로 덩치가 튼 편인데요

들고 있는 황태가 얼마니 큰 녀석인지

비교가 되시겠지요

황태요리를 현지에서 맛보는 것이

 당연하고 질 좋은 황태를 저렴하게

 택배로 구매도 가능합니다











황태사랑

강원도 인제군 북면 미시령로 1364(용대리 330-2)

033-463-6030










출처 : 윤중의 맛& 멋
글쓴이 : 윤 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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