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스크랩] 그리운 친구야 ..

한아름 (40대공주~~) 2018. 12. 18. 11:12

그리운 친구야 .. 박옥화 솔솔 불어오는 바람을 안고 가을볕 따라 걷는 길에 활알짝 핀 코스모스 꽃을 만난다 코스모스 꽃을 보니 갸날푼 허리에 늘 내게 웃어주던 너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았어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너의 환한 미소 친구야 보고 싶다 이 가을이 가기 전에 우리 만나 예쁜 추억 만들자

출처 : 기독여성하나회
글쓴이 : 멋진여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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