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철새탐조/두루미 잠자리
철원 천통리 철새도래지
지난 10월 26일부터 10월 28일까지 강원도
철원군에 있는 명승지 고석정관광지 일원에서는
철원오대쌀 새끼줄축제가 열렸는데 1박 2일
일정으로 축제장과 철원의 DMZ 관광지 등을
돌아보려고 철원학마을센터에서 숙박 후
이른 새벽에 토교저수지에서 기러기 떼의
군무를 일부 보았으나 비 내리는 날씨 때문에
큰 호응 없이 발길을 돌리는데 함께 여행한
사진 전문 블로거이신 아공 홍원문님이 몰고 온
승용차 덕분에 두루미잠자리인 철원 철새도래지를
아침 먹기 전 새벽에 돌아본 후기입니다
철원 천통리 철새도래지
새벽이고 철이 안되었는지
작가들도 없고 너무나 조용하다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천통리 철새도래지는
매년 다양하고 수많은 겨울철새들이
월동하는 장소이고 1973년 7월 10일
396,000㎥넓이의 면적이
천연기념물 제245호로
지정되었다
이곳은 겨울철에도 땅 속에서
물이 분출되어서 얼지 않고
먹이를 구하기가 쉽기 때문이다
철원 천통리 철새도래지는
셔틀버스를 이용하던지
개인차량을 이용 가능한 경우
각 코스별로 탐조 입장료 및
시설 사용료를 징수합니다
성인 1일 1인 기준 15,000원이고
상품권 10,000원을 돌려 받네요
두루미는 천연기념물로 흔하지 않은 겨울철새이고
몽골 동부, 우수리, 중국 동북부, 일본 북해도
동북연안에서 번식하고 한국, 중국, 중국
동남부에서 월동한다
10월 중순에 도래하고 3월 하순까지 관찰된다
사람의 간섭이 없는 드넓은 농경지, 습지,
하구에 서식한다
논에 떨어진 낱알을 먹으며 강과 하천에서
우렁이, 미꾸라지, 등을 먹고, 갯벌에서는
개, 갯지렁이, 염생식물의 뿌리 등을 먹는다
두루미는 13종이 있는데 철원에는
매년 8종이 날아온다
사진작가 방이 여러 개 있으며
안에서도 두루미 등 철새들이
시끄러우면 날아가므로
조용히 하세요
전문으로 진사들은 안 보이고
이렇게 눈과 마음으로 담고
가버리는 관광객만 있으며
윤중은 대충 위치 정도만
사진으로 남겨본다
구릉지대인 이곳은 미지근한
온천물이 겨울철에도 솟아 나와서
냇물이 얼지 않아서 백로, 두루미,
왜가리 등 철새들이 생활하는
입지조건이 아주 양호한 곳이다
이곳은 매년 10월부터 3월까지
두루미와 기러기 등 수많은
겨울철새들이 날아와서
서식하는 장소입니다
똑딱이로 찍을지언정
두루미를 포함한 철새들이
한 마리도 안 보인다 ㅜ.ㅜ
철원 철새도래지를 뒤로하고
전날 늦도록 퍼마신 소주, 맥주,
쏘맥, 막걸리, 전통주 등 때문에
속이 쓰리고 아픈데
숙박했던 철원학마을센터로 가서
아침을 먹어야겠다
윤중은 두루미를 이날 보질 못하고
대신 윈토피아 백숙현 원장이 찍은
두루미 사진으로 만족해야 했다
철원 천통리 철새도래지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내포리
033-452-9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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