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 차리기 쉬워지는 나물 반찬
새벽에 일어나 뒷산에 올라 건강 다지고,
가족의 식사 챙겨야 하는 주부로
또한 30년 넘게 직장인으로
늘 바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말, 시간 날 때 만들어두면 식탁 차리기 쉬워집니다.
▶ 재료 : 미역줄기 300g, 양파 1개, 붉은 고추 2개, 마늘 2숟가락, 식초 2숟가락, 현미유 2숟가락, 맛술 3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미역줄기는 흐르는 물에 2~3번 흔들어가며 씻어 소금기를 없애준다.
㉡ 양파, 붉은 고추는 먹기 좋게 썰어주고 마늘도 다져놓는다.
㉢ 냄비에 물, 식초 2숟가락을 넣고 삶아낸 후 찬물에 헹구어준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다.
㉣ 현미유를 두르고 데쳐낸 미역줄기, 마늘을 넣고 볶아준다.
㉤ 볶는 중간 수분감이 없을 때 물 2~3 큰 술을 넣어준다.
㉥ 얇게 채 썬 양파 1개, 채 썬 홍고추 1개를 넣고 볶아준다.
㉦ 맛술 3 큰 술을 넣고 남은 잔열로 미역줄기를 볶아준다.
㉥ 넓은 접시에 옮겨 식혀준 후 깨소금, 참기름, 후추가루 약간 뿌려 완성한다.
2. 쑥갓 두부 무침
▶ 재료 : 쑥갓 100g, 두부 1/2모, 소금,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두부는 전자레인지에 돌려 키친타월로 물기를 빼준다.
㉡ 쑥갓은 데쳐낸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두부, 쑥갓, 소금,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3. 텃밭 냉이무침
▶ 재료 : 냉이 100g, 간장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냉이는 손질하여 끓는 물에 데쳐낸 후 먹기 좋게 썰어준다. ㉡ 간장,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무쳐주면 완성된다. |
4. 숙주나물
▶ 재료 : 숙주 1봉(350g),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손질하여 삶아낸 숙주는 양념을 넣고 무쳐주면 완성된다.
5. 단감 깍두기 만드는 법
▶ 재료 : 단감 1개, 잔파 1개, 멸치 액젓 1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매실진액 1숟가락, 마늘 1/2숟가락, 생강가루 1/3숟가락,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단감은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준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고춧가루를 먼저 넣고 조물조물 무쳐둔다.
㉢ 멸치 액젓, 매실진액, 마늘, 생강, 깨소금, 썰어둔 잔파를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 완성된 모습
텃밭 채소 쑥갓과 향기로운 냉이
냉장고에 있던 재료로
맛있게 만들어 먹었습니다.
▼동영상 구독신청, 좋아요! 부탁드립니다^0^ ▼
도움된 정보였다면 하트 공감 ♡ 꾸우욱 ^*^
로그인 하지 않아도 가능하며 여러분의 공감이 제겐 큰 힘이 됩니다.
'요리·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주인공 없는 아들을 위한 생일 상차림 (0) | 2018.11.21 |
---|---|
[스크랩] 만물상, 부드럽고 퍼지지 않는 엄마표 밑반찬 멸치 감자조림 (0) | 2018.11.20 |
[스크랩] 인기폭발! 두툼한 인기가요 샌드위치 만들기 (0) | 2018.11.18 |
[스크랩] 가을의 천연보약, 달콤한 단감 수제비 (0) | 2018.11.16 |
[스크랩] 다른 반찬 필요없어~ 뜨끈한 밥과 쪽파김치 (0) | 2018.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