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스크랩] 사랑과 행복의 결실

한아름 (40대공주~~) 2018. 10. 4. 11:22


     사랑과 행복의 결실      
                          금빛별
아련히 다가와
넌지시 머무르는 너
아마도 그리움일 거야
작은 속삭임 속
그리움 
기지개 켜더니 
신비의 춤으로
알알이 결실을 맺는다
영롱한 이슬 머금은
꽃잎의 
감미로움처럼
마구마구 피워내는
사랑과 행복에 벅차오르는 나

   

출처 : 기독여성하나회
글쓴이 : 예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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