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
1500개의 작동하는 인공위성이 지구 주변을 돌고
있다.
그러나 우리 지구에는 여전히 찾지
못한,
많은 고고학자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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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칭기스칸의 무덤이 어디인지 아무도
모른다.
1227년 중국
북서부를 정벌하다 사망했다는
역사 기록이
있으나 매장 위치는
알려지지 않았다.
미국 일리노이의 변호사이자 기업가 모리
크라비츠(75세)는
2. 스페인 겔리온선 산
호세는 1708년 6월 컬럼비아
해안에서 영국 전함들을 피해 달아나다,
원인 불명의 폭발이 일어나면서
600미터
바다 속으로 침몰했다.
3. 러시아의 앰버 룸 (amber room 호박의 방)은 1716년 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 빌헬름 1세가 러시아 표트르 황제에게 선물한
것으로,
러시아 왕족의 여름 궁전에 만들어진 화려한 보석의
방이다.
호박 패널과 황금 이파리 그리고 거울로 가득한 이 앰버 룸을
두고
영국의 외교관은 “세계 제 8대 불가사의”라 칭하기도 했다.
2차 대전 중
나치는 바로크 예술의 걸작품이라 불리는 앰버 룸의
보석과
장식물들을 뜯어내 어디론가 운반했다.
보석을 운반하던 배가 1945년 침몰되었다는 설과
4. 기원전
14세기에 살았던 고대 이집트 왕비
네페르티티는 완벽한 미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네페르티티의 흉상은 가장 유명한 유물 중 하나이다. 0
그러나 네페르티티의 무덤은 아직도 발견되지 않았다.
5.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바로
‘성배’이다.
예수가 마지막 만찬 때
사용했다고 전해지는
접시 혹은 잔이 성배이다.
성배에는 기적의 힘이 담겨 있으며, 전설과 영화와 소설 속에서
역사학자들은 성배가 가공 물건에 불과하다고
주장하지만,
세상 사람들의 상상력은 성배 추적을 포기하지
않는다.
6.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앙기아리 전투’는 실제로
존재할까?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1503년 피렌체의 의뢰를 받아 베키오
궁전 벽에 이 위대한 걸작을 그리기 시작했다는 설이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1506년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알려지지 않은 이유로 벽화를 미완성 상태로 남겨두고
떠났으며,
전형적인 프레스코 기법 대신 유화로 그렸었다고
설명한다.
말 탄 군인들의 숨 막히는 전투 장면을 담은 것으로 추정되는
이 작품은 16세기 중반 궁전이 개축되면서 사라졌다.
‘앙기아리
전투’를 모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7. 아멜리아 이어하트가 월스트리트저널이 선정한
대서양을 단독으로 비행 횡단한 최초의 여성인 이어하트는
1937년
항법사 프레드 누먼과 함께 세계 일주 비행에 나섰다가
태평양 하울랜드
섬 부근에서 교신이 두절되고 실종되었다.
그녀의 비행기와 유해는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았으며
사고 경위에 대한 여러 가지 설이 제기되고
있다.
하울랜드 섬에서 500km 떨어진 무인도에 추락해
또 미군의 스파이 역할을 했던 그녀는 일본군에 체포되어
숨졌다는
설도 있다. 그녀의 실종을 설명하는 이론은 무려 30가지.
아직도 미국인들에게는 전설적 여성 조종사인 이어하트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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