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스크랩] 들꽃

한아름 (40대공주~~) 2018. 5. 20. 10:40
    들꽃 용혜원 인적 드문 곳에 피어난 나를 너무 오랫동안 바라보고 있지 말아요 당신은 나를 아름답다 하지만 훌쩍 떠나버리고 나면 다시 나를 바라보는 이 만나기가 쉽지 않아요 모르는 척 못 본척 스쳐가는 바람처럼 지나가세요 나도 바람이 불어 왔다간 듯이 당신의 눈빛을 잊겠어요

출처 : 기독여성하나회
글쓴이 : 멋진여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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