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스크랩] 봄향기

한아름 (40대공주~~) 2018. 5. 14. 11:16

봄 향기 香氣 이정순 졸졸 시냇물 소리가 점점 커지며 개나리 마알간 꽃망울 아장아장 걸어오고 버들강아지 보송보송 꽃 피워놓고 봄이요 손짓하고 있네 양지 녘에 파란 쑥이 웃음 머금고 아낙을 부르는 소리인 듯 봄은 점점 가까이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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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기독여성하나회
글쓴이 : 예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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