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스크랩] 싱그러운 봄

한아름 (40대공주~~) 2018. 4. 8. 15:53 



싱그러운 봄
             은향 배혜경
파릇파릇 돋아난
여린 새싹
눈으로 바라보아도
참 고운데
부드러운 살결
살며시 어루만져 봅니다
날마다
고운 작품이
친구가 되어
감성을 더해주니
가슴속에
싱그러운 봄이
활짝 피었습니다

 

출처 : 기독여성하나회
글쓴이 : 예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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