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스크랩] 새싹

한아름 (40대공주~~) 2018. 4. 7. 12:08

새싹 /香氣 이정순 아지랑이 아롱대며 봄 노래하고 울타리 밑 새싹이 뾰족이 고개 내밀어 이 가지도 저가지도 새순 톡톡 튀는 소리에 어디서 날아왔나 음률이 높낮이의 새소리가 정겹고 버드나무 가지 아스라이 실가지 끄트머리 꼬불거리며 숨이 가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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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기독여성하나회
글쓴이 : 예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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