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스크랩] 우리

한아름 (40대공주~~) 2018. 3. 28. 14:39

 
우리      
          자은 / 이세송
시간의 공간에서
때로는 흔들림에 
힘들어하게 되고
힘들어하는 
고독의 자리에서
우주에 숨결이 
스쳐 지날 때
안도에 한숨을 
길게 내쉬곤 
살아 있음에 
감사하게 됩니다
세월과 
무한의 공간
그곳에 존재
그것은 바로 
우리입니다

  

출처 : 기독여성하나회
글쓴이 : 예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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