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정보

[스크랩] 명절 스트레스, 당신의 다이어트는 안녕하십니까?

한아름 (40대공주~~) 2018. 2. 22. 11:25

 


 


살 빼고 싶다면 스트레스를 줄여라

스트레스를 받으면 식욕이 없어진다고요? 오산입니다.

이는 일시적인 현상일 뿐 오히려 스트레스가 쌓이면 뇌 속의 세로토닌이라는 물질이 감소하면서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풀려고 하는 경향이 나타나 폭식으로 이어집니다.

 

스트레스를 받고 먹으면 기분이 한결 나아지는 것도 바로 세로토닌 때문이지요.

또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간의 기능이 둔화되어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식욕을 조절하는 비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폭식과 요요로 이어집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은 지방을 몸에 축적시키는데,

특히 코티졸은 특히 배에 지방을 축적시켜 복부 비만을 유발합니다.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스트레스는 지금 당장 털어 버립시다.

 

자존감 훈련과 유산소 운동으로 ''를 지키기

'남과 과거는 바꿀 수 없다'고 하죠.

'저 나쁜 사람!'이라고 감정이 치솟는 상황에는 심호흡을 해보세요.

못난 외부 상황이 소중한 나를 마구 헤쳐놓도록 손 놓을 수는 없죠.

 

최근 베스트셀러인 <자존감 수업>이란 심리학 책에서는

'시어머니의 참견에도 신경질 내지 않기'(감정형, 부정형)보다

'시어머니가 스트레스를 준 날 30분간 운동하기'(행동형, 긍정형)으로 목표를 정해 다이어트하듯 훈련하면,

자존감을 지키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말이 나온 김에 스트레스에는 운동이 최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노폐물 배출이 원활해져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유산소 운동은 중성지방 축적도 방지하니 꾸준히 합시다.

초보자는 걷기나 산책, 등산으로 시작해 보세요.

 

간식 피할 수 없다면 견과류로 즐겨라

간식은 먹고 싶은데 다이어트 때문에 무조건 참고 계시지는 않습니까

강박관념이 스트레스가 되면

식욕을 촉진하는 그렐린 수치가 올라가 폭식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오히려 악효과입니다.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적당량의 간식은

과식과 폭식을 피해 체중 조절에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토마토 주스, 우유, 견과류와 같은 우리 몸에 유익한 간식을 챙겨 드세요.

설탕, 소금 등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은

칼로리가 높고 영양가가 거의 없으므로 다이어터라면 피해야겠습니다.

 

몸무게 숫자로 인해 불안감과 초조함이 증가한다면 체중계와 잠시 멀리 하세요.

마지막으로 충분한 휴식과 질 높은 수면으로 마지막 남은 스트레스까지 날려 버립니다.


출처 : 기독여성하나회
글쓴이 : 멋진여자 원글보기
메모 :